[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배우 신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6일 방송계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9시다. 장지는 로뎀수목장(용인)이다.
신주아는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SBS 드라마 ‘사랑한다 웬수야’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KBS 드라마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MBC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 SBS 드라마 ‘불량 커플’, MBC 드라마 ‘히어로’,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 사업가와 결혼했고, 배우로서 휴식기를 가졌다. 최근 2017년 JTBC 드라마 ‘맨투맨’으로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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