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농촌지도자호저면회(회장 이흥연)는 지난 7일 호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쌀 20kg 22포와 「희망2024나눔 캠페인」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품과 성금은 호저면 지역사회보장특화사업으로 연계되어 저소득 취약계층 및 관내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흥연 농촌지도자호저면회 회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많은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되어 이웃들의 마음에 위로와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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