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대전=조준영기자] 한현택 전 대전동구청장이 1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선언을 했다.

한현택 대전 동구 예비후보(국민의힘)는 “다시 한 번 도약하는 대한민국, 다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총선이기에, 지역을 가장 잘아는 사람이 출마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갖고 동구에서 △9급 공무원에서 △구청장 재선까지 역임하면서 쌓은 45년의 행정경력기반과 경험을 동구의 제 2도약의 계기를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하였다” 말했다.

한 후보의 주요공약으로 ‘동구의 제 2도약을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G/B구역, 공원구역 등 묶여있는 규제 완화가 필요하므로 법령개정 및 규제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이라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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