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한국쌀전업농 평창군연합회 회장(회장 공병기) 및 회원들이 12월 12일(화, 16:30), 평창군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쌀전업농 평창군연합회는 평창관내 학생들 먹는 급식용 쌀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단체이다.
한국쌀전업농 평창군 연합회 회장(공병기)은 “평창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같이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어려운 시기 이웃사랑을 앞장서 실천해주신 쌀전업농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생활하는데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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