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하하가 유재석이 준 선물을 자랑했다.

14일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에는 ‘별 하하 단둘이 떠나는 결혼기념일 기념! 일본 도쿄 번개 여행 얘들아 엄마 아빠 좀 놀다 갈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하하, 별 부부는 결혼 기념일 11주년을 맞아 번개로 일본 여행을 떠났다.

비행기 안에서 카메라를 켠 별은 하하가 만지고 있는 안마볼에 관심을 가졌다. 하하는 “손가락이 저려”라며 “(유)재석이 형이 경주가서 사준 거다 불국사에서”라고 자랑했다.

이어 하하는 “그다음에 오늘 재석이 형이 사준 거 천지다. 무한도전 초창기에 사준 거다. 내 이름까지 새겨서”라며 이니셜 각인이 된 여권 케이스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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