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과 그림같은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제이쓴은 18일 자신의 채널에 세 식구의 훈훈한 가족사진을 올렸다. 밝은 햇살이 떨어지는 창가를 배경으로 하얀 원피스를 입은 홍현희와 하얀 수트를 입은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과 아들 준범은 연하늘색 셔츠를 똑같이 입어 시밀러룩으로 부자간 포인트를 줬다. 홍현희와 제이쓴의 사랑스런 눈길이 아들에게 머무는 가운데, 준범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도련님 미모를 과시했다.
가족 사진에 지인들은 “진짜 아들 잘생겼다. 대기업 손주 느낌” “너무 이쁘다” “사랑스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8월 태어난 돌을 지난 준범은 최근 걸음마에 성공하며 폭풍 성장 중이다. 제이쓴과 준범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들 부자는 ‘슈돌’에 함께 출연 중인 가족들과 함께 오는 23일 방송되는 ‘2023 KBS 연예대상’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