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율희가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25일 율희는 “추우니까 이브날은 커뮤니티센터에서 왔다 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지난 24일 율희와 함께한 삼남매의 사진이 담겼다. 케이크 앞에서 눈을 빛내고 있는 율희의 딸은 해맑은 미소로 엄마 율희를 즐겁게 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삼남매를 품에 안았으나 지난 4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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