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2023 MBC 가요대제전’이 스페셜 무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 : 꿈의 기록’은 꿈을 주제로, 세대와 장르를 넘나든 아티스트들이 2023년 한 해를 장식한다.

앞서 공개된 샤이니 민호와 황민현의 스페셜 무대에 이어 가요계에서 핫한 부자인 가수 윤상과 라이즈 앤톤이 한 무대에 선다. 과연 1990년대를 휩쓸었던 윤상과 2020년대를 휩쓸 앤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 tvN ‘뿅뿅 지구 오락실’에서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던 래퍼 이영지와 아이브 안유진도 ‘가요대제전’ 무대에 함께 오른다. 각자의 위치에서 독보적인 이들이 선보일 무대는 연말을 화끈하게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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