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BMW 뉴 i5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2023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가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됐다.
BMW 뉴 i5는 올해 평가 대상에 오른 10개 차종 가운데 최고 점수인 총점 93.6점(100점 만점)을 얻어 순수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통틀어 2023년 가장 안전한 차로 뽑혔다.
특히 BMW 뉴 i5는 탑승객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충돌 안전성’ 부문에서는 만점에 근접한 59.7점(60점 만점, 99.5%)을 받았다.
도미닉 슈스터 BMW 그룹 차량 안전 부문 총괄 부사장은 “BMW의 안전에 대한 집념과 철학을 증명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했다.
BMW 뉴 i5는 뉴 5시리즈 라인업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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