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동현기자] “무슨 일이 있어도 내력이 있으면 버티는 거야”라더니...(드라마 ‘나의 아저씨’ 중)

마약 투약 혐의를 받던 배우 이선균이 지난 27일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많은 동료 연예인이 그와 나눈 추억을 꺼내며 추모 행렬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그는 매력적인 목소리만큼이나 타인에게도 다정다감했던 듯합니다.

환한 얼굴을 볼수록 더 가슴 먹먹해지는, 스타들 개인 채널에 게재된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최근 이선균과 함께 마약 투약 혐의를 받다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된 지드래곤도 자신의 채널에 국화꽃 사진을 올려 추모했습니다.

영원한 나의 아저씨, 안녕~.

dh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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