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손태영이 권상우와 함께 일상을 보냈다.

3일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랑 집밥 먹을 때 자주 하는 초간단 한식 레시피 (남편이 엄청 좋아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미국에서 한식 집밥을 선보였다.

먼저 닭간장조림에 계란찜을 초간단 레시피로 뚝딱 만들었다. 소박한 한상에 딸을 식탁으로 부르던 손태영, 밥상에 앉은 권상우는 “반찬 2개야?”라는 투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날에는 시금치무침과 국, 계란말이를 만들었다. 권상우는 “유튜브 찍으니까 반찬이 좋아진다”라는 말로 초딩 면모를 보여줬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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