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본명 김남준)과 뷔(본명 김태형)의 훈련소 모습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훈련병 스케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RM과 뷔는 각각 다른 중대 소속으로 늠름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뷔는 검은 마스크를 썼고 RM은 소대장 훈련병 표식을 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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