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장영란이 시어머니에게 명품백을 선물했다.
8일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시댁에서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비결은? (명품백,시아버지,성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노래와 함께 시어머니 생일 파티를 끝낸 가족, 장영란은 “편지와 선물 증정식이 있겠습니다”라며 주황색 커다란 박스를 들고 왔다.
명품 로고에 시어머니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예쁘다”라는 말과 만족하는 시어머니의 웃음에 장영란도 웃었다. 또 장영란은 “아버님이 서운하실까 봐”라며 시아버지를 위한 명품 머플러를 선물했다.
장영란의 딸은 “백화점을 거의 다 뒤집어서”라고 선물 쇼핑기를 알렸고, 장영란은 “아빠랑 싸우면서 샀잖아 그치?”라고 현금파 남편 한창을 이긴 후기를 남겼다.
손주의 생일 편지를 받은 시어머니도 아이들을 위한 두둑한 용돈을 건넸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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