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2세 준비에 돌입했다.

14일 ‘엔조이커플enjoycouple’에는 ‘2세 계획 전과정 발표합니다❤️‍ [삼신할매 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민수는 삼신할매와 함께 2세 준비를 위해 비뇨의학과 병원으로 향했다.

검사 전 “너무 떨린다 진짜”라고 긴장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손민수, 삼신할매는 “난임 불임이 (보통) 여자한테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남자 정자 개수라든지 확인을 해야한다. 남자들도 비뇨의학과를 제집 다니듯 왔다 갔다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손민수는 “나쁜 게 아닌데 왜 이렇게 (다들) 부끄러워하는 거야?”라고 스스로를 달랬고, 삼신할매는 “지금 온 게 너무 잘한 거다. 정신 똑바로 차려”라고 말했다.

피, 소변 검사를 마치고 마지막 정자 검사에 나선 손민수, 이어 검사 결과에 놀라는 손민수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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