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 기자] 이종식 안양대학교 교수가 22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 병 지역구로 국회의원(예비 후보)로 출마한다고 알렸다.

이종식 박사는 ‘인터렉션사이언스’ 박사학위를 취득, 현재 한국융합인재육성재단 회장과 국제융합과학협회 회장도 겸비하고 있다. 연구 경력과 경험을 통해 송파구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로 이번 총선에 출마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추상적인 공약이 아닌,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사회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공약과 정책은 하나씩 소개할 예정이라고 이종식 후보 측은 밝혔다.

이종식 후보는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등 미래 4차산업을 기반으로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출마했다”며 “선진송파, 미래한국이 되기 위하여 인공지능 대학교를 유치하고 시스템 반도체 연구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거여, 마천동 스마트 도시 조성, 무주택 저소득층 주거비 지원 등과 같이 경제와 과학의 중심 미래 송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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