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남 함평군이 2024년 1월 23일까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17일 함평군은 “귀농어·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입교자 및 귀농 예정자를 대상으로 영농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운영 인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2명이며 함평군 학교면에 위치한 귀농어·귀촌 체류형 지원센터에서 주 5일간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교육과 상담을 담당한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5년 이전 출생자에 해당하는 미취업자 중 함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으로, 해당 업무 관련 경력 및 농업 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업무 관련 자격증을 하나 이상 보유한 자이다.
참여 희망자는 함평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함평군청 귀농귀촌팀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 누리집의 고시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함평군 농어촌공동체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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