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는 25일(목) 11시 30분에 평창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윤장훈 도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제14대 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상근 제13대 회장이 이임하고, 이종봉 제14대 회장이 취임하여,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동안 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종봉 취임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지역사회에 선진의식 함양을 위하여 평창군정에 적극 협력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봉 회장(63세)은 평창군 평창읍 출신으로, 평창초·중·고를 졸업하고, 평창중·고 총동문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평창군산림조합장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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