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신애라가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31일 ‘신애라이프 · Shinaelife’에는 ‘제가 매일 눈뜨자마자 하는 아침 루틴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신애라는 “제가 아침에 눈을 뜨는 시간은 6시나 6시 반이다. 좀 일찍 자는 편이다. 10시나 11시면 잠을 잔다. 그런데 여행을 갔다 오면 좀 시차라든지 생활 패턴이 바뀌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요즘은 갱년기가 찾아와서 수면장애가 있다. 그래서 잠이 안 올 때도 많고. 또는 자다가 깨서 2시 반쯤 깨서 한 시간, 한 시간 반을 고생할 때가 있다. 그래서 아침에 요즘은 그렇게 예전처럼 생활패턴으로 자리 잡지 않을 때도 있다. 좀 더 늦게 잘 때도 있고”라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30초, 1분 미만으로 잠깐 나의 뇌와 마음과 생각과 온몸을 깨우는 시간을 갖는다. 제일 처음으로 하는 아침 루틴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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