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군수 김명기)과 횡성군체육회(회장 박명서)는 13일 둔내면의 웰리힐리파크를 방문하여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를 만나 격려했다.
이날 김명기 군수와 박명서 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선수와 지도자들을 직접 만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받았으며,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를 비롯한 서울, 경기, 경북, 울산에서 분산 개최되며, 횡성군에서는 둔내중·고등학교 등에서 학생 11명이 3개 종목(스키 알파인, 스노보드, 빙상 스피드)에 강원도 대표선수로 참가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전국 동계체육대회를 위해 그동안 땀 흘려 가며 노력한 우리 학생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원하는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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