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마마무 문별이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문별은 16일 공식 채널에 정규 1집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의 타이틀곡 ‘터친 앤 무빈’(TOUCHIN&MOVIN)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문별은 화려한 파티장과 불 꺼진 열차를 오가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댄서들과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는 것도 잠시 문별은 여유롭게 독무를 추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인 ‘스탈릿 오브 뮤즈’는 ‘자신이 펼치는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문별의 자작곡을 포함해 12곡이 수록됐다.

문별의 첫 정규앨범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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