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ENA, SBS PLUS ‘나는 솔로’ 출연을 위해 강의를 취소한 사연을 공개한다.

MBC ‘라디오스타’는 21일 ‘너는 솔로’ 특집으로 방송을 공개한다.

이날 선배 권일용보다 차진 입담을 자랑하는 ‘54세 혼자남’ 배상훈은 ‘나는 솔로’ 50대 전문가 특집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솔로’ 촬영을 위해 강의까지 취소했는데도 촬영이 펑크가 났다고 해 아쉬워했다. 김구라는 “당연히 거절할 줄 알았다‘고 놀랐다.

이어 배상훈은 ‘나 혼자 산다’도 넘보는 인재라고 밝혔다. 3층 주택에 홀로 사는 그는 침대, 거울, 부엌칼 등 집에 있어야 할 것들 없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정상은 아니다”라고 혀를 내두른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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