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멤버들의 셀프 PR이 담긴 콘텐츠로 캔디처럼 통통 튀는 데뷔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은 오늘(20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멤버 사랑의 ‘Welcome to Candy Shop’(웰컴 투 캔디샵) 영상과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Welcome to Candy Shop’은 캔디샵이 직접 자기소개를 하는 콘텐츠로,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낱낱이 담아내며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첫 주자로 사랑이 등장한 가운데, 이름처럼 러블리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 속 사랑은 자신에 관한 정보를 들려준다. 사랑은 취미로 랩 메이킹을 꼽은 데 이어, 4개 국어로 인사를 건네며 다재다능한 능력치를 보여줬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서는 ‘신인상 받기’를 2024년 버킷리스트라고 밝히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사랑은 2007년생 만 17세로, 캔디샵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팀의 ‘히든카드’로 꼽은 멤버다. 사랑은 앞서 댄스 커버 영상을 통해 유연한 춤선과 화려한 텀블링으로 ‘5세대 기대주’다운 실력을 보여준 바, 앞으로 보여줄 탄탄한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커진다.
한편,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수만 가지 종류의 캔디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동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MZ 아이콘’으로 거듭날 계획이다.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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