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차예련이 시어머니와 데이트를 했다.

21일 ‘차예련 chayeryun’에는 ‘사랑받는 며느리 차예련 시어머니 등장ㅣ광어 100마리 잡은 남편 주상욱씨와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과 함께 2시간 낚시 용품 쇼핑에 나섰다. 며칠 뒤 강릉으로 낚시 여행을 간 부부. 광어 100마리 정도 잡은 주상욱은 회 센터로 이동해 회까지 먹었다.

다른 날에는 시어머니와 효도 골프를 치러갔다. 시어머니는 “오늘 우리 예쁜 며느리 때문에 이렇게 좋은 골프장에 초대받았다”고 며느리 자랑에 나섰다.

차예련은 “참고로 75세시다. 그런데 이렇게 젊어 보이신다. 그리고 남편이랑 굉장히 많이 닮으셨다”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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