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배우 공명과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공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스포츠서울에 “사실이 아니다. 같은 소속사였던 선후배 사이”라고 일축했다.

김도연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같은 소속사였던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있을 뿐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당 소문을 일축했다.

지난 25일 뉴스토마토에 따르면 공명과 김도연이 지난 2019년 JTBC ‘멜로가 체질’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최근 김도연이 소속사 숙소에서 나가면서 두 사람 관계가 가까워졌다고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공명은 2013년 판타지오 소속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극한직업’(2019), ‘한산: 용의 출현’(2022), 드라마 ‘멜로가 체질’(2019), ‘홍천기(2021) 등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시민덕희‘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김도연은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서 8위를 차지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위키미키로 재데뷔 후 최근에는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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