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윤남기가 주접 멘트로 이다은을 웃게했다.
26일 ‘남다리맥’에는 ‘주거니 받거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쇼핑몰에 등장한 윤남기, 이다은 부부. 이다은은 “생일에 가격 상관없이 사주는 편이다. 뭐 가지고 싶냐고 해서 가지고 싶은 건 없고. 맛있는 밥이나 한 끼 하자고 했는데 오빠가 꼭 사주겠다고 해서 무작정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구경을 하다 주얼리숍에 들어간 이다은은 목걸이를 보며 “예뻐서 눈에 확 들어온다. 얼마 전에 이효리 언니가 레이어드해서 나왔는데 너무 멋있는 거다. 계속 목걸이만 봤는데 그게 딱 여기 있다”고 웃엇다.
윤남기는 “한 번 해봐라. 이효리가 예쁜지 이다은이 예쁜지 해보자”라며 목걸이를 착용한 이다은에 “이효리보다 더 이쁘다”라고 감탄했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