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밴드 넬의 베이시스트 이정훈이 27일 부친상을 당했다.

27일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에 따르면 이정훈의 부친은 오랜 지병 끝에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성남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부친상을 당한 이정훈은 슬픔 속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29일이다.

이정훈은 1999년부터 넬의 원년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의 대표를 맡고 있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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