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열애설 의혹을 일축했다.

1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선 기안84와 그의 새 작업실을 방문한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전현무와 대화를 나누면서 반지로 인해 생긴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전현무의 약지에 낀 반지로 인해 열애설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박나래는 “개인적으로 연락하려다가 기사로 접하니까 너무 서운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는 “제가 이게 사실이면 얘기 안 했겠나. 저건 진짜 커플링 아니고 나도 코쿤처럼 액세서리를 한 거다. 그래서 그다음 주에 열 손가락에 다 끼고 오려고 했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원래 전현무 회장님은 액세서리 안 했었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여기서 제일 먼저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키는 기사 제목을 언급하며 “‘또 나 혼자 산다 하차’는 뭐냐. 매콤하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전현무는 “나는 연애하면 하차하는 거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khd9987@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