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전혜빈이 가방 속 꿀템을 소개했다.

6일 ‘전대미문스튜디오’에는 ‘※텅장 주의※ 저절로 손민수 하게 되는 찐템들로 가득 찬 전혜빈의 BIG BAG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전혜빈은 “너무 오랜만이다. 내가 왜 이렇게 오랜만에 나왔냐면 나는 요즘 세상에 태어나 정말 뜻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바로 육아를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건 처음이지만 너무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기를 낳고 너무 몸이 힘든 거다. 그래서 남편한테 ‘나 진짜 비싼 가방을 사줘야겠다’. 안되겠다고 하면서 당당하게 남편을 명품관에 데리고 갔는데 기저귀 가방을 사게 된 거다. 좀 비싼 기저귀 가방을 샀는데 이게 좀 무거워서 결국 들고 다니진 못하겠더라”라며 큼지막한 가방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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