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소율이 둘째 탄생 현장을 돌아봤다.

10일 ‘JAM2 HOUSE 재미하우스’에는 ‘뽀뽀 태어난 날 ㅣ2022년 9월 7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문희준은 딸과 함께 둘째 탄생을 지켜봤다.

문희준은 딸에게 “엄마가 지금 동생을 낳을 거 같다고 그런다. 지금 진통이 온다더라.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소율에게는 “원래 예정일이 9월 10일이었다. 9월 7일. 만약에 오늘 뽀뽀가 태어나면 제가 가수로 태어난 날에 뽀뽀가 태어나는 거다. 가수 데뷔날이 9월 7일이다. 어떻게 이런 우연이 있을까”라고 기대했다.

병원에 도착해 아침이 밝고 태어난 둘째, 문희준은 딸에게 “잼잼이 태어났을 때랑 좀 닮은 거 같아”라고 남겼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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