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이지혜가 인생 첫 퍼스트 클래스를 체험했다.
14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인생 최초 퍼스트 클래스 체험기(아랍에미레이트,샤워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지혜는 홍진경, 장영란과 함께 두바이로 떠났다.
여행 일정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이지혜는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인 리무진 서비스로 공항까지 이동했다. 리무진을 탄 이지혜는 “타고나니까 성공한 느낌이고 약간 내가 뭔가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은 착각은 잠깐 빠진다”고 감탄했다.
이어 비행기에 탑승한 이지혜는 각종 어메니티와 비타민, 다이어리, 개인 바를 구경했다. 갈아입을 파자마까지 받은 이지혜는 넓디넓은 화장실과 샤워용 어메니티에 놀랐다. 이륙 후 샤워실로 온 이지혜는 딱 5분 주어진 샤워시간에 맞춰 씼었다.
집으로 돌아온 이지혜는 홍진경이 남편 문재완에게 준 명품 선물을 건넸다. 선물을 풀어본 문재완은 명품 캐시미어 목도리에 “너무 감사하다. 너무 부드럽다”고 감탄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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