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가수 이찬원이 아이돌차트가 선정하는 ‘2월 기부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차트는 15일 이찬원 팬들이 지난달 26만 3200원을 기부해 이찬원이 2월 기부스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이돌차트는 ‘TP포인트 제도’를 통해 기부 포인트 제공해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기부된 기부금은 스타의 이름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된다.
한편, 이찬원은 데뷔 4주년을 맞아 오는 4월 두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이번 앨범에 대해 “전곡 다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제가 온전히 노래를 쓴게 처음이라서 부족함이 많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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