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장정윤이 시험관 시술 중 눈물을 보였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A ‘위대한 탄생’에서는 난임 부부의 현실을 담은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카엘, 박은희 부부의 따뜻한 일상이 공개된다. 결혼 7년 차에 도전한 첫 시험관아기 시술에서 실패를 겪은 두 사람은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으며 아픔을 견디고 있다는데.
특히 미카엘은 일식을 좋아하는 박은희를 위해 정호영 셰프를 부르며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미카엘, 박은희 부부는 일상을 회복하고 두 번째 시험관아기 시술을 다시 잘 준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힘든 과배란 과정에 이어 채취를 무사히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험관아기 시술 이식 과정을 시작한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과 갈등으로 장정윤은 눈물을 흘리고 “선배는 이 과정에 대해 전혀 몰라”라며 속상한 마음을 고백하는데. 과연 김승현, 장정윤 부부에게 찾아온 위기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김승현을 위한 팽현숙과 류승수의 속성 과외가 진행되는데. 팽현숙과 류승수는 좋은 부부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아낌없이 조언하며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특급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난임 부부의 리얼한 삶과 눈물 그리고 감동을 담은 채널A ‘위대한 탄생’은 오는 17일 방송된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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