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이찬원이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14일 이찬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찬원’에 ‘찬스찬또 4주년’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찬원은 새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이찬원은 “4월 말쯤에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아마 오늘 공식 팬카페에 공지가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다. 앨범 자켓사진은 다 찍었고 경기도 양평에서 촬영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오들오들 떨면서 찍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곡은 4곡 중에 3곡은 다 완성이 됐다. 1곡은 이제 마지막 최종 마무리 후반 작업중인데.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녹음에 들어간다. 편곡, MR은 다 나온 상태고, 내일 1곡 녹음하고, 일요일에 1곡 녹음하고 다음주나 다다음주 내로 녹음을 마무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또 “전곡을 제가 다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아마 어떻게 보면 전곡을 프로듀싱한 건 처음다보니까. 제가 온전히 노래를 쓴게 처음이라서 부족함이 많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겠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데뷔 4주년을 맞이하게 됐는데, 4년동안 변함없이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24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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