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청하가 한국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22일 ‘혜리’에는 ‘혤‘s club ep7. 청하 얼마나 매력있나 하고 봤더니 청하 청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혜리는 최근 컴백한 청하와 이야기를 나눴다.

혜리는 “저도 되게 오래 쉬었을 때가 있었다. 저는 진짜 아무것도 안 했다. 그냥 쉬었다. 근데 청하님은 한국사 자격증을 땄더라. 너무 부지런한 거 아니에요?”라고 놀랐다.

청하는 “이게 제가 집에 박혀서 그냥 하기만 하면 되는 건데. 아무래도 한국에서 한국사라는 걸 제대로 뭔가 수업을 받았던 기억이 많이 없어서 흐름을 좀 알아야겠다. 또 할아버님께서 독립운동가셨다. 어머니께서 ‘언젠가는 한국사를 너가 좀 배웠으면 좋겠다’라고 매번 말씀해 주셨는데 그런 불안한 시기에 나의 생각을 좀 다른 쪽으로 돌려서 다른 거에 좀 집중을 해보고 싶었던 것도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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