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광주=황혜정 기자] ‘개막 1호’ 우천 취소 경기가 나왔다.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와 키움의 경기가 쏟아지는 비로 취소됐다. 이날 오후 2시에 개최될 예정이던 경기는 1시간 뒤인 오후 3시로 개시 지연됐지만, 비가 다시 쏟아지자 결국 취소를 결정했다.

매진이었던 이날 경기가 취소되자 2만명이 넘는 관중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예정이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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