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홍천지회(지회장 김병철)는 지난 23일 회원의 한 음식점에서 30여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정기회의에서는 신입회원 4명의 승인 및 4월말 지역행사에 관한 사항과 5월의 재능기부 공연인 ‘제4회 푸른음악회’ 추진에 따른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홍천연예예술인협회는 매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푸른 음악회’와 ‘홍천 관·군가요제’를 회원들의 회비와 재능기부로 공연 및 행사를 개최하여 오고 있는 가운데, 금년 5월의 제4회 푸른 음악회는 주민들의 접근성 강화와 소통을 위해 야외 공연을 검토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김병철 지부장은 “홍천의 연예예술인협회는 젊고 다양한 구성원으로 구성되어 역동성과 추진력을 갖고 있는 만큼 홍천예총과 함께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과 상생·협력하는 협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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