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드라마 ‘재즈처럼’이 공개를 하루 앞두고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27일 공개 예정인 BL(Boys Love)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26일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는 우연예고 4인방 한태이(지호근 분), 윤세헌(진권 분), 서도윤(송한겸 분), 송주하(김정하 분)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네 사람은 ‘재즈처럼’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력적인 배우들과 글로벌 OTT 랭킹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한 ‘소년을 위로해줘!’의 송수림 감독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알려져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재즈처럼’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재즈처럼’은 웨이브, 왓챠, 티빙, 네이버엔스토어, 지니TV, BTV, U+TV를 포함, FOD, GagaOOLala(가가울랄라), iQIYI(아이치이)까지 총 10여 개의 글로벌 OTT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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