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에 따른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한 방안 논의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3월29일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에 따라 대응 방안 논의 및 자문을 위한 ‘홍천광역철도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총 12명의 정책자문위원 중 9명의 위원이 참석하였다.

참석위원으로는 위원장인 신영재 홍천군수, 심금화 홍천군 건설안전국장, 권혁일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 사무처장, 김재진 강원연구원 기획조정실장, 김주원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협력연구센터장, 유소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 장진영 강원연구원 도시개발팀장, 정명구 강원특별자치도 철도과 철도시설팀장,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홍천 광역철도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과 지난 02월07일 KDI 예비타당성조사가 착수됨에 따라 예비 타당성 조사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적 대응방안과 정무, 정치적 대응 방안, 그 외에 부수적 대응방안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의하였다.

신영재 위원장은 먼 거리에도 홍천 광역철도에 도움을 주시고자 참석하신 전문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 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중요한 시기에 정책자문위원님들의 고견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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