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의 주역들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다.
한태오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재욱은 “그동안 ‘로얄로더’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인하 역을 맡아 욕망으로 지독하게 변해가는 악인 연기를 완벽 소화한 이준영은 “즐거웠습니다. 여러분과 인하의 행복을 기원하며”라는 멘트를 남겼다.
나혜원 역의 홍수주 또한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며 밝은 미소로 시청자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매회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던 로얄 패밀리 강오 가 배우들도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오 그룹 꼭대기 층의 주인 강중모 회장 역의 최진호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극 중에선 볼 수 없었던 따뜻한 미소를 전해 눈길을 끈다.
강오 그룹의 첫째 아들 강인주 역을 맡아 통제 불가 트러블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 한상진은 “‘로얄로더’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여러분의 로얄로드는 지금부터입니다! 나 강인주야!”라며 재치 있는 멘트를 더해 웃음을 자아낸다.
강오 그룹의 둘째 아들 강성주 역으로 비상한 두뇌의 야심가 캐릭터의 매력을 선보인 이지훈은 “그동안 ‘로얄로더’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강오 그룹의 막내딸 강희주 역의 최희진은 “‘로얄로더’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희주를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라며 애교 넘치는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강렬한 여운을 선사하며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한 배우들의 최종화 공개 기념 감사 인사로 관심을 집중시킨 ‘로얄로더’는 오직 디즈니+에서 12개의 모든 에피소드를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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