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브랜드 창립 10주년을 맞아 브랜드 모델로 ‘덱스’를 선정하고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와 협업해 제작한 모델 선정 캠페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더벤티는 지난 5일 더벤티 공식 유튜브 채널 ‘더벤티비’에서 더벤티의 브랜드 모델로 덱스를 선정하는 과정을 담은 기업 체험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였다.
유튜버 미미미누는 약 12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버로 해당 영상에서는 더벤티의 이사가 된 미미미누가 실제 더벤티의 모델로 덱스를 선정하는 일련의 기획과 마케팅 전략 회의 등을 하는 과정 등을 담고 있다.
앞서 더벤티는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 기업 체험 브랜디드 컨텐츠인 ‘미미미생’ 콘텐츠 두 편을 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미미미누가 ‘덱스’를 브랜드 모델로 추천한 바 있다.
덱스는 ‘솔로지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대학체전’ 등 방송과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요즘 대세 방송인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미미미생 콘텐츠를 통해 더벤티의 모델 덱스 선정 과정을 재밌게 담았다”며 “앞으로 덱스와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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