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방송인 제이쓴이 육아로 단련된 벌크업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지난 1월부터 시작된 근력 운동 결과를 공개했다. 1월25일만 해도 77.3kg이었던 제이쓴은 50일 만인 10일 78.9kg으로 체중이 1.6kg 늘었다.

늘어난 무게는 대부분 근육으로 골격근량은 2.1kg 늘었고, 체지방은 2.5kg 줄어든 그래프를 그려 눈길을 끈다.

아들 준범이를 위해 육아 체력을 기르는 중인 듯 “아직도 멀었다. 으아아”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타고난 예능감으로 부부 예능 등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22년 태어난 아들 준범과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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