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전북 완주군에 있는 우석대의 자랑 ‘완주문화역사전망대 W-SKY23 누리마루’에서 바라본 완주군의 전경이다.

누리마루는 전북의 젖줄 만경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다.

완주군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완주문화역사전망대는 넓은 통 유리창을 활용한 글라스타워 전망대와 야외 개방형 루프 가든으로 삼례읍 우석대학교 본관 23층과 옥상에 있다.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대학 건물인 우석대학교 본관 23층에 들어선 ‘완주문화역사 복합전시관’은 완주군의 문화역사전시와 더불어 무대와 계단형·평면형 좌석, 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8개의 조망창을 통해 만경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