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코첼라 무대 중 신곡 ‘핫 앤 펀’(Hot & Fun)을 공개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1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아트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에서 미공개곡을 발표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불안정한 마이크에도 불구하고 ‘안티 프래자일’, ‘피어리스’, ‘더 그레이트 멀메이드’ 등을 선보였다.

이후 갑작스럽게 미공개곡 ‘원 에잇헌드레드 핫 앤 펀’(1-800-hot-n-fun)무대를 공개했다. 르세라핌다운 강렬한 곡인 데다 카즈하의 랩이 돋보였다.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코첼라만을 위해 준비한 곡이다.

이외에도 르세라핌은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수염의 아내’, ‘퍼펙트 나이트’, ‘스마터’ 등을 소화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0일 또 한 번 코첼라 무대에 선다. 해당 무대는 코첼라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