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배우 오초희(본명 오윤주)가 결혼한다.
오초희 소속사 문프로덕션은 15일 “오는 5월 4일 오초희가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초희는 지인의 소개로 1세 연하인 변호사 예비신랑과 만났다. 그는 “제가 걷는 모든 길을 누구보다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든든한 사람”이라며 “그런 그이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하니 저희의 아름다운 첫 시작을 응원해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남겼다.
소속사 문프로덕션 측은 “5월 결혼을 앞둔 오초희 배우의 새로운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초희는 드라마 KBS2 ‘최고다 이순신’(2013), SBS ‘나만의 당신’(2014), ‘불새 2020’(2020) 등에 출연한 배우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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