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이다해가 세븐과 39번째 생일파티를 했다.

17일 이다해는 “동생 생일 미리챙겨준다고 진짜 맛있었던 훠궈집에서 서프라이즈 해준 울언니 고마워 러뷰!”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훠궈집에서 생일파티를 하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가득한 풍선 앞에서 케이크를 들고 있는 이다해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 아내 이다해를 세븐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세븐과 결혼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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