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가수 양지은이 동갑내기 훈남 치과의사 남편을 실체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가수 양지은이 출연한다. 앞서 ‘편스토랑’ 출연에서 남편, 귀염둥이 아들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던 양지은은 이번 출연에서 더욱 다정한 가족의 일상을 보여준다.

양지은 남편은 바쁜 스케줄로 피곤한 양지은을 위해, 팔과 다리를 정성껏 안마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친한 한의사에게 배운 혈자리까지 꼭꼭 눌러주며 아내를 챙겼다. 또 남편은 열심히 미역국을 끓여주었다. 매년 아이를 출산한 날에 맞춰 정성껏 미역국을 끓여주는 모습에 스튜디오의 패널들이 모두 부러워했다.

양지은 부부의 달달한 일상은 19일 오후 8시 30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방송된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