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2024년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교통약자를 위한 봄내콜 차량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에 춘천시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로 등록된 고객에 한해 차량 이용이 가능하며, 4월 20일 토요일 0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무료 운행이 적용된다.
춘천도시공사 봄내콜 차량은 36대로 운행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광역이동지원센터(1577-2014)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고객서비스 제공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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