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윌슨이 한국에서 AIRLESS Gen1의 런칭을 기념해 IPX(구 라인프렌즈)의 디지털 아티스트 웨이드와의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마이클 조던의 1998년 NBA 파이널 결승 득점 장면을 오마주한 웨이드의 모습을 통해 Basketball Hype과 Innovation Enthusiastic을 함께 보여주고자 한다.

AIRLESS Gen1은 지난 2023년 NBA 올스타전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프로토타입에서 한 단계 진화한 버전으로 2024년 2월 16일 미국에서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2시간 만에 전량 솔드아웃되었다. 윌슨 AIRLESS Gen1은 프로토타입과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지난 일 년 동안 윌슨 LABS 팀은 성능을 향상시키고 제조 공정을 최적화하기 위한 단계를 거쳐왔으며, 그 결과 이 농구공은 무게, 크기 및 바운스를 포함한 현재 농구공의 성능 규격에 거의 부합한다.

윌슨 에어리스 Gen1은 농구 코트에서의 플레이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Bonded By Ball’이라는 윌슨의 슬로건처럼, 테크 마니아들과 농구 팬들을 하나로 만들 새로운 공동체를 창조하고 영감을 주는 기술이 가미된 제품이다.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한 농구공과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음악, 패션, 예술계 내 주류 문화와 서브 컬쳐를 아우르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웨이드라는 Hype 한 디지털 아티스트와의 만남을 통해 농구와 혁신적인 기술이 만난 AIRLESS Gen1의 캠페인 영상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 웨이드와의 AIRLESS Gen1 캠페인 영상은 @wilsonkorea 와 @worldwide.wade 인스타그램 계정 및 수원 스타필드, 신세계 강남, 신세계 센텀, 신세계 대전 등 윌슨의 주요 매장에 설치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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