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잠실=황혜정 기자] 프로야구 5경기 중 3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0일 하루종일 내리는 비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그라운드에 물이 고여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잠실(두산-키움), 문학(SSG-LG), 사직(롯데-KT)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다음날인 21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21일 오후 2시 잠실에서 열리는 더블헤더 1차전 경기 선발은 김동주(두산), 아리엘 후라도(키움)이다. 문학 더블헤더 1차전 선발은 김광현(SSG), 디트릭 엔스(LG), 사직에서 열리는 더블헤더 1차전 선발은 애런 월커슨(롯데), 윌리엄 쿠에바스(KT)다.
한편, 키움은 더블헤더 2차전 선발도 미리 공개했는데, 2차전 선발은 김인범이다. et16@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