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6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 위치한 식당에서 강원후원회 황인구 회장과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정동환)직원을 비롯하여 후원회 회원이 모인 가운데 인제후원회장(회장 진세영) 취임식 및 정기회의를 진행하였다.
진세영 신임 후원회장은 2016년부터 인제후원회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2017년 ‘해피하우스’ 주거개보수 사업에 준공 총괄로 참여하여 아동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한 바 있다.
또한, 매년 어린이날에는 지역축제에서 후원자 개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인제후원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진세영(형제종합건재 대표)신임 회장은 “인제군내 기부문화 확산과 군내 저소득 아동 사례 발굴에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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